통일이냐? 분단이냐? 한반도의 통일은 축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미래교육국민포럼(이사장 이돈희)은 1월 17일 오후 2시 종로구 연지동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제4차 미래교육국민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돈희 (미래교육포럼)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에 몸담고 있는 우리는 통일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에 오늘 주제인 [통일이냐 분단이냐? - 한반도의 통일은 축복이다.]를 통해서 조금 더 통일에 대한 관심을 증대 시키고, 우리 스스로에게 통일에 대한 의문을 가지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고 말하며 박세일 이사장(한반도선진화재단, 서울대 명예교수)을 오늘 특강의 강사로 소개했다
박세일(한반도선진재단 이사장, 서울대 명예교수) 이사장은 “한반도의 통일은 4~~5년 이내 중요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기회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고 말하고, “현제 세계 판도는 아시아로 집중 되고 있습니다.
태평양 국가로 나아가려는 중국과, 그를 견제하는 일본, 미국 역시 아시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고 설명하며, “강대국가들의 아시아 싸움에서 필요한 것은 통일된, 반드시 통일된 한반도가 필요합니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국민 모두가 가지고 있는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두려움”을 지적하고 “이제는 뚜렷한 통일에 대한 목적과 국가관을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가 확고한 국가관을 다시한번 확립하여 통일과 미래 한반도의 변화에 두려움 없이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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