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문화 생생토크,문화융위원회와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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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문화 생생토크,문화융위원회와 문체부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03.08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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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의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현장을 방문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 이하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3월 10일(월) 인천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도의 지역문화와 생활문화 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위원회의 현장방문은 작년 8월 ‘문화융성을 위한 지역 문화현장 토론회’ 이후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지난번 방문이 토론회를 통해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에 대한 지역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문화융성 원년 새로운 문화정책의 틀을 정립하는 장이었다면, 이번 방문은 국민들이 문화융성을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및 생활 밀착형 문화정책 실행과제 수립을 위하여 각 지역 및 분야별 문화 현장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각 지역의 생활문화 현장’, ‘전통・지역문화 공간’을 비롯하여, ‘구도심 폐산업 단지 등의 도심재생 지역’과, ‘낙도와 오지, 산간벽지 등의 문화소외지역’ 등과 같은 다양한 지역문화 현장을 방문하고, 시설 운영자, 지역 주민, 관련 전문가 등을 만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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