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복지체감 100℃ 점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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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대표최고위원, 복지체감 100℃ 점검단
  • 문찬영 기자
  • 승인 2014.03.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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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인복지센터

 3.20(목)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은 복지체감단 회의에서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거의 50%에 이르는데 이것은 국가의 문제이다. 따라서 기초연금으로 최소한의 품위유지를 하면서 살아가도록 해야 하는데 이제 첫 걸음이다. 기초연금에 대한 대선공약을 했는데 국가 재정이 녹록치 않다. 그래서 이번에 소득하위 70% 어르신께 우선 드리는 것으로 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5조 2천억 예산은 작년에 다 준비해 놓았는데 법이 아직 안 만들어져서 어르신들께 면목이 없다. 3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놓고 있으며 법만 통과되면 7월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황우여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 일하고 있는 복지사들의 복지문제, 서울노인복지센터의 예산 문제 등에 대한 건의를 받고 당 차원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유일호 정책위의장 직무대행, 안종범 정책위부의장, 김정록 의원,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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