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아프리카 포럼, 아프리카의 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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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아프리카 포럼, 아프리카의 동향과 전망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3.2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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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금)오전9시 국회 제3세미나실.

   
▲ (사진제공:이재영 의원)좌측에서 네번째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중앙 마틴데이비스 .여섯번째 이재영 의원.
국회 아프리카 새시대 포럼(회장: 국회의원 이주영, 간사: 국회의원 이재영 의원)은 3월 21일(금) 오전9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마틴 데이비스 프런티어 어드바이저리(Frontier Advisory) CEO를 초청, ‘아프리카의 경제, 정치 동향과 향후 발전 전망’이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좌측부터 윤명희 의원,두번째 이만우 의원,세번째 장윤석 회장, 네번째  마틴 데이비스.뒷줄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
이주영 회장이 해양수산부장관으로 임명됨에 따라 장윤석 국회의원이 회장직을 이어받아 개회인사를 하였으며 이재영 의원이 사회를 진행하였다. 토론회에는 이이재,윤명희,이만우 의원,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 참석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마틴 데이비스 프론티어 어드바이저리 CEO

 마틴 데이비스는 남아공 신흥국 개발전문 컨설팅회사인 프론티어 어드바이저리 CEO로서 18년전 연세대학교 학생으로 한국과 인연이 되어 특강을 하였으며 1시간여 강의보다는 대화 형태로 아프리카를 소개하였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
마틴 데이비스가 발표한 내용의 요약을 하면 아래와 같다.

"남아공 요하네스 버그 주식시장을 보면 일본이다.",성장과 개발은 별개이다.소비자가 부상하고 있으며 클러스터 개념의 소비자가 정부이다.

나이지리아는 1억7천만명이고, 카메룬,콩고,모잠비크,르완다,에디오피아,케냐,앙골라는 에스페니아영 아프리카이다.

특히 르완다는 싱가폴 재정지원을 받고 있다.성장 가능성을 지켜볼 3개국중에 르완다는 1995년4월 선거에서 루투족 친구,가족 80-90만명이 2개월간 사살되었다.1937년 난징 학살에 상응하는 르완다 인명이 대학살되었다.

에디오피아는 권위적인 정치체제로 경직되어 있으며 독자적인 다른 아프리카와 다른국가이다.아시아 개발모델을 따르려고 한다.저가의 저비용 불루칼라 산업유치로 개발초기이며 성장 잠재력이 있다.

르완다,에디오피아를 살펴볼때 이콴유,박정희 리더십처럼 강력한 지도자가 있다. 민주주의는 중요하지 않다.그러나 아시아는 산업화에 아프리카는 폐쇄적인 특징이 있다.

앙골라는 20만명의 인력이 외부에서 유입되었고 150억불을 중국이 지원하고 있어 앙골라를 중국에 잃었다고 말할수 있다.

가나는 영어를 잘하며 유산제도는 영국식라서 개발여지가 크다.

소말리아는 전세계 면세점이라서 무정부 국가이다.

아프리카는 4억5청만명이 프랑스 식민지 유산으로 정치적인 실패가 있었고 낙후된 경제 정부가 많다.

아프리카의 승자는 지속가능한 주주이익을 주는 기업이 승자이며 30%이상 성장이 가능하다.

중국의 미디어 그룹인 MIH는 54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소매금융 코카콜라,중국의 거래상이 성공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29개기업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개발에 지원하고 은행이 생겨서 국부이전투자 및 통로교역량이 폭발적전환을 하고 있다. 중국은 매년 20-25% 교역하여 30년 경제 역사에서 생산중심이 소비중심으로 이동한다고 할수 있다.

   
▲ (사진제공:이재영 의원)좌측 마틴 데이비스 초청 강사, 우측 이재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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