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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운석 문화발전위원
  • 승인 2014.04.03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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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에 몸을 싣다 -!!

< 산 >                    [글/ 담 덕]

나에게 묻네요~

산은
어떤 것도 내치지 않고
미워하지 않으며
산짐승도 내쫓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네요

물은
물고기와 오리 배들도 쫓아내지 않고 모두를 안아주네요

산은 클수록 좋고 물은 깊을수록 좋다네요

나를 보고
업(카르마)호를 타고 지구별에 온 여행객이라네요

떠날 때엔 사용한 계산서를 받아서 가라네요

육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네요
영혼이 아름다워야 된다네요

“사랑   감사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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