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에 몸을 싣다 -!!
< 산 > [글/ 담 덕]
나에게 묻네요~
산은
어떤 것도 내치지 않고
미워하지 않으며
산짐승도 내쫓지 않고 모두 받아들이네요
물은
물고기와 오리 배들도 쫓아내지 않고 모두를 안아주네요
산은 클수록 좋고 물은 깊을수록 좋다네요
나를 보고
업(카르마)호를 타고 지구별에 온 여행객이라네요
떠날 때엔 사용한 계산서를 받아서 가라네요
육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네요
영혼이 아름다워야 된다네요
“사랑 감사 은혜”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