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분할 재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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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분할 재상장을 위한 유가증권시장 주권 상장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4.0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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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만도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4월 7일 접수하였다.㈜만도는 유가증권시장 상장회사인 ㈜만도의 자동차 부품의 제조·판매업 등 제조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신설되는 회사이며, 존속회사는 ㈜한라홀딩스로 투자사업부분 등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기일(’14. 9. 1 예정)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의 소유주식 1주당 0.5217606주의 비율로 신설회사 주식 배정하고 최대주주인 정몽원(7.7%)외 특수관계인이 지분 26.3%를 소유할 예정이다.

  ㈜만도(’99.11.27 설립)는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로서 제동장치, 조향장치, 현가장치 등을 생산하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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