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상생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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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상생업무협약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04.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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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부천시청)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와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강종훈)이 상생업무협약을 통하여 지역 내 사회적 경제기업이 성장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18일 부천상공회의소와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은 부천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기업의 성장을 위한 상생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따듯한 경제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은 청년과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청년들이 힘을 모아 설립한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여성국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강종훈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여성국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전국 최초의 자동차 세차부분 협동조합이자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부천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종훈 한국에코그린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은 “일자리 중심의 부천 1호 협동조합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부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부천시청을 비롯한 부천관내 여러 유관기관들과 함께 우수 중소기업의 발굴 및 연계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소기업 애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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