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미래통합당 부산 공천자들은 23일(월) 오후 3시, 시당 5층 대강당에서 ‘부산비전21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대 총선 부산 공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공천자별 대표적인 공약 1개씩을 발표하며, 출마의 각오를 밝히는 자리로 우한 코로나 19 및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부산시민들에게 정책선거를 다짐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21대 총선이라는 뜻에서 후보별 공약 18개와 시당공약 3개를 더해 총 21개의 공약을 ‘부산비전 21’로 명명했고, 공천자들마다 대표공약을 패널로 제작하여 선보이며 3분 내외로 출마의 각오를 밝히면서 대표공약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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