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연희 가수, 미대사관 앞 한미동맹 강화 "'1인 문화제...,'29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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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가수, 미대사관 앞 한미동맹 강화 "'1인 문화제...,'29차 진행"
  • 박현진 기자
  • 승인 2020.06.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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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자유문화국민연합'의 출범 예고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임연희 ‘자유문화국민연합’ 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 기자] 임연희 ‘자유문화국민연합’ 대표

[광화문=글로벌뉴스통신] 임연희 애국가수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광화문 미대사관 앞에서 '1인 문화제 임연희 팝송 콘서트와 토크'를 29일째 진행하고 있다.

구호선두지휘·구호장인 임연희 애국가수는 “미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형제이다. 함께 갑시다! 대한민국은 미국을 사랑한다”며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의 안보와 안전이다 ”고 전했다.

  자유문화국민연합을 창립한 임연희 대표는 “‘자유문화 국민연합’ 출범식이 2020년 6월19일 오후5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회자는 김승배 (전)새경대학 건축과교수(ROTC18기·유튜브 김승배TV)가 맡고, 연사는 국가원로회 회장인 변길남 장군(육군소장), 일파만파총연합 김수열 회장, 윤 용 교수(전 고려대교수), 최원목 교수(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대학교 교수모임 대표·(현) 이화여대스쿨 법학전문대학원), 이계성 회장(대한민국 수호천주교인 모임), 김광진 동지(ROTC 애국동지회19기), 이희범 자유연대 대표, 유종열 총재(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 민경욱 상임대표(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 손상대 교수(뉴스타운)가 초청됐다.

참가단체는 ▲해병대 전우 전국총연맹 ▲국가원로회 ▲일파만파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ROTC애국동지회 ▲자유연대 ▲한미동맹강화운동본부 등이고, ‘자유문화국민연합’ 임연희 대표가 성명서 낭독을 한다.

임연희 대표는 “부정투표와 부정개표로 인한 사상 초유의 엉터리 총선정치, 경제, 사회, 국방, 교육, 문화, 금융 등 그 어느 곳에도 정의와 진실이 없고 공평은 사라졌으며, 균등한 기회조차 없는 총체적으로 부패하고, 총체적으로 병들고, 총체적으로 망하는 길로 가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사회의 밀알이 되어 희생하고 헌신하기로 작정하여 <자유문화국민연합>의 출범을 알린다”고 전했다.

임연희 국민가수는 “‘자유문화국민연합’은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 평화통일을 이루고,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는 일에 앞장서고자 결성된 애국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라면서 “사력(死力)을 다해 문화 예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경제 외교 국가의 안보는 물론 한미동맹 강화에도 촉매제 역할을 다해 국가와 민족의 건강한 발전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자유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일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임연희 국민가수는 지난 4년의 광화문을 회상하며 “태극기 들고 추우나 더우나 각자 끼니해결하고, 이 나라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태극기 집회 광화문에서 뭉쳤다”며 “대한민국 공산화 저지 총궐기대회에 참여해 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총궐기했다”고 전했다.

임연희 국민가수는 “여성으로 겁 없이 의리를 지키고, 온갖 위험에 노출되지만 진정한 애국심이 투철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며 “험한 벌판에서 투쟁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라걱정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앞장서서 연예인 문화예술가로서 타켓이 되지만 용감하게 나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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