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소리쟁이'와 '메꽃'
이른 아침 햇살 비추이는
무한경쟁 풀밭에
길죽한 속 빈 허리가 아슴한
'소리쟁이'와
기둥없는 줄기 끝에 달린 '메꽃'
꼭 붙어 하나가 됐다.
언듯 보아,
하나인 줄 알았다.
무한 경쟁지대
협업이 좋은 생존전략이 됐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소리쟁이'와 '메꽃'
이른 아침 햇살 비추이는
무한경쟁 풀밭에
길죽한 속 빈 허리가 아슴한
'소리쟁이'와
기둥없는 줄기 끝에 달린 '메꽃'
꼭 붙어 하나가 됐다.
언듯 보아,
하나인 줄 알았다.
무한 경쟁지대
협업이 좋은 생존전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