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초복맞이 서울부산 취약계층 삼계탕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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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초복맞이 서울부산 취약계층 삼계탕 배달' 봉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0.07.18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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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지난 7월16일(목) 서울 영등포구, 부산 남구 지역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KRX) (가운데-왼쪽)KRX국민행복재단 조호현 사무국장, 가운데-오른쪽)영등포노인복지관 박영숙 관장
(사진: KRX) (가운데-왼쪽)KRX국민행복재단 조호현 사무국장, 가운데-오른쪽)영등포노인복지관 박영숙 관장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서울, 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20명(서울영등포구노인복지관 취약계층 220명, 부산감만종합사회복지관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초복을 맞아 삼계탕을 배달 지원하여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사진: KRX) (가운데-왼쪽) 감만종합사회복지관 진동명 관장, (가운데-중안)KRX국민행복재단 박성준 기획실장, (가운데-오른쪽)부산남구청 박재범 구청장
(사진: KRX) (가운데-왼쪽) 감만종합사회복지관 진동명 관장, (가운데-중안)KRX국민행복재단 박성준 기획실장, (가운데-오른쪽)부산남구청 박재범 구청장

더불어, 취약계층 대상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부산감만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식기살균기 등 기자재를 함께 후원하여 코로나19 이후 이용자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했다.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은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 한해 코로나19까지 장기화되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라며 “이번 초복 맞이 삼계탕 배달 지원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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