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주민자율방역단 특별 방역 활동 실시
상태바
부산 사상구, 주민자율방역단 특별 방역 활동 실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9.01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사상구)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 '거리두기’ 캠페인
(사진제공:사상구)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 '거리두기’ 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 엄궁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회원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역단(회장 김진천, 정은희)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시장, 버스 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거리두기’캠페인을 시행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농산물시장 등 불결지에 대한 특별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다.

엄궁동 주민자율방역단 김진천ㆍ정은희회장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관내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주민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사진제공:사상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특별 방역 활동
(사진제공:사상구) 새마을협의회 회원 특별 방역 활동

유승현 엄궁동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추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만큼 관내 청결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