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일요일 장흥 송추계곡에서 선후배간 우위다져...
▲ 8일 송추계곡야유회에서 정과 의리를 나누고 환담하고 발전적인 전략을 세우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야외연수회를 개최하기 전 오전 10시에 구파발역에서 만나서 함께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태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 공수 특전인의 정신으로 가족과 함께 이곳으로 야외연수회를 왔으니 차분한 마음으로 그간 쌓였던 스트레쓰를 확 날려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공로가 많은 선배 순으로 공수 특전사 금반지를 수여했는데 특전인의 단합과 의리가 넘치는 장면이 연출되어 많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간단한 식을 마치고 음식을 나누면서 우의를 나눈 후 족구대회가 열렸다. 족구대회는 웃음의 극치를 이뤘다.
박성학 총무는 " 이렇게 많이 참석해 의리와 우의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분이 좋다" 고 말하고 "전번 달5월 24일 오병두 선배님의 막내 혼사에 축하를 많이 해줘서 그 답례로 오병두 선배님이 금일봉까지 내주셔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해질녘 차기모임을 약속하고 가족들과 함께 멋있는 야외연수회를 갖게 되어 모두 기쁜 마음으로 귀가준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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