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정석동)는 10일 오전 온천119안전센터에서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29명을 대학생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의용소방대는 재능 있는 대학생들로 의용소방대를 편성하여 의용소방대의 전문성 및 다양성을 강화하고, 기존 의용소방대를 미래에 젊고 활기찬 조직으로 변모시킬 인적자원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정석동 동래소방서장은 “젊고 유능한 대학생들이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화재를 예방하고 각종 재난현장 활동에 앞장 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안전문화정착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며, “시민의 안전과 소방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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