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16일부터 업무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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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 16일부터 업무보고 받아
  • 배점희 기자
  • 승인 2014.06.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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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6월 16일(월) 오후 소방재난본부와 안전행정실을 시작으로 경기도청의 각 실•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6월 25일(수)까지 혁신위원회 사무실(융합기술원 A동 8층)에서 받게 된다.

 업무보고 첫날은 남 당선인이 후보 때부터 강조해 온 ‘안전한 경기도’를 최우선 가치로 도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무부서인 소방재난본부, 안전행정실로, 이들 실•국의 주요 현안과 남 당선인의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중점으로 업무보고가 실시될 예정이다.

 이후 17일 - 문화체육관광국, 보건복지국, 19일 - 여성가족국, 20일 - 농정해양국, 도시주택실, 23일 – 복지여성실, 교통건설국, 경제투자실, 축산산림국, 대변인실, 24일 – 환경국, 철도물류국, 건설본부 등, 25일 - 자치행정국, 균형발전국, 평생교육국, 감사관실, 기획조정실의 순서로 업무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 당선인과 함께 혁신위원장 및 관련 분야의 혁신위원이 업무보고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남 당선인은 “보고를 위한 보고, 형식적인 업무보고는 받지 않겠다.”고 전하며 “주요 현안과 공약 실천에 대한 로드맵 등에 대한 핵심적인 사항에 대하여 보고 받고, 도민들과 약속한 사항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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