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 일 과 10일 향교 명륜당과 유림회관에서
경기 김포향교(전교 이병수)는 지난 6월 3일과 10일 이틀간에 걸쳐 김포 유림회관과 명륜당에서 인성 및 예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의 강사로는 정승근 성균관 여성유도회 회장과 민효순 성균관예절 교육 이수자였으며 여성유도 회원 및 일반시민 유림 등 100명이 참석했다.
정승근 성균관 여성유도회 회장은 ‘가족이 주는 행복을 위한 소통’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으며, 민효순 강사는 석전 및 유림들의 복식 착용법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참석한 유림에 따르면 "김포향교의 인성 및 예절교육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전통문화의 창달과 경로효친사상의 고양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교육을 받으니 감동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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