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남경필 당선인) |
남 당선인은 “우리가 앞으로 도정을 위해 어떻게 힘을 합쳐나갈지에 대해 말씀 들으러 왔다.”며 “향후 도정이 어떻게 개선되어 나가면 좋을지, 도지사에게 바라는 점 등에 대해 공무원들의 의견을 모아 주면 좋겠다.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모아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또한 도지사와 공무원간의 1:1 소통 채널도 만들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고상범 노조위원장은 “공무원 사기가 최근 많이 떨어져 있는데 직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남 당선인을 비롯, 노조측에서는 고상범 노조위원장, 조재상 수석부위원장, 최광덕 북부청 수석부위원장, 이송자 여성부위원장, 유관희 부위원장, 김유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