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
승강기속에 2명이 같혀 있어서 인터폰으로 방재실 직원에게 구조 요청하다가 한참후에 15층을 누르고 겨우 15층에서 내려서 계단을 이용하여 걸어서 목적장소인 13층에 도착하였다.
약 1시간후에 13층에서 내려가려고 하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5분의1정도 열리면서 닫히지도 열리지도 않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동승했던 K씨도 당황하였으며, 신고한 이후에 방재실에 방문하니 S씨는 엘리베이터 제조회사(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에 연락조치도 안한 분위기였다
방재실 S씨 말에 의하면 "2013년6월 준공한 GS건설이 시공하였으며 상가를 포함하여 아파트형 공장430세대"라고 하였다.
철저한 안전 점검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현실에서, 안전불감증을 해소해야하는 엘리베이터의 작동 이상은 아찔한 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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