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글로벌뉴스통신]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난 5일 남다른 열정과 아이디어로 영월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주천면 철쓰네작업실 이윤철 대표와 청년창업 간담회를 진행 했다.
청년 창업가와의 현장 간담회 2차로 진행된 회의장에서 최명환 군수는 " 우리 영월에서 많이 재배하는 잡곡과 과일 등을 활용해 아침 대용식 그래놀라와 수제청 등을 생산하고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하는 열혈여성입니다." 라며 강조하고 " 활발하고 적극적인 이 대표는 특히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에 관심이 많아 오미자 에이드 등으로 상품을 다양화하고 작업실을 식체험 공간으로 전환해 현장체험도 병행하고 싶다는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습니다." 라며" 이 많은 일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이 대표가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를 병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대한 돕고 지원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격려하고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라며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기업인증'을 받은 철쓰네작업실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엄마표 먹거리를 만드는 작업실로 홈메이드 그래놀라를 생산하고 로컬푸드를 소개했다.
이윤철 대표는 로컬푸드크리에이터다.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송학주천로 1436-1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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