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승격과 인력 확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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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승격과 인력 확충 촉구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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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 기자회견

[경주=글로벌뉴스통신]세계적 역사도시 경주시민의 꿈과 소망을 이루고 국가발전의 초석이 될 국가적 문화유산이자 인류의 세계문화유산인 신라핵심왕경유적을 비롯한 각종 유적을 발굴조사 연구 정비 보존을 위하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과 인력확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원섭)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 기자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원섭)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모임 기자회견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모임’은 11일(수) 경주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승격과 인력확충 서명운동이 경주시민과 사학자 고고학자 등 학계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다 면서 단 7주만에 서명자가 2,400명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직제 개정을 통하여 현재 소장을 4급 연구관에서 고위공무원단급으로 조정 위상을 강화하고 연구소 전문인력 확충을 통하여 핵심문화자원의 조사, 연구, 정비, 교육 및 관광자원화를 이루라는 국민적 명령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가의 사적인 신라핵심왕경유적의 체계적 조사, 연구, 보존, 정비, 교육 관광 등이 학술적으로 내실있게 이루어 지도록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의 직제승격 및 인력확충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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