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목욕장업 코로나19 확산 대비 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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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목욕장업 코로나19 확산 대비 방역 점검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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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 운영으로 선제적 방역 관리

[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관내 목욕장업을 방문해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섰다.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방역관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목욕장업 방역 점검
(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목욕장업 방역 점검

이날 점검은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최근 목욕장업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목욕장업 특별방역조치에 따른 변경된 행정명령을 중점으로 이용가능인원 게시, 목욕장 1시간 이내 사용, 달 목욕 신규 발권 금지,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어 감사드리며, 영천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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