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 운영으로 선제적 방역 관리
[영천=글로벌뉴스통신]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1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함에 따라 관내 목욕장업을 방문해 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관리에 나섰다.
‘코로나19 방역수칙 현장점검의 날’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점검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방역관리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목욕장업 방역 점검](/news/photo/202105/231858_232793_149.jpg)
이날 점검은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접 참여하여 최근 목욕장업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다수 발생으로 목욕장업 특별방역조치에 따른 변경된 행정명령을 중점으로 이용가능인원 게시, 목욕장 1시간 이내 사용, 달 목욕 신규 발권 금지, 시설 내 음식 섭취 금지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어 감사드리며, 영천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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