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2024년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악회 300회 기념 백두산등정이 2024.6,14일부터 6월18일 까지 우리 민족의 영산이며 고조선과 고구려의 웅혼이 깃든 백두산(2,744M) 정상부분의 산상 호수인 백두산 천지를 서파와 백파 등 3박4일간 일정으로 산행을 하였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산악회가 매월 4째주 토요일1회 산행을 시작한지 27년만에 감격의 등정을 하였다.
정상부분의 날씨가 수시로 바뀌어 비와 우박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4명의 원정대가 천지와 장백폭포를 비롯하여 소천지와 협곡 등을 탐방하였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사 전공은 15개분야 건설환경 및 방재안전공학, 건축공학, 공학경영, 기계공학, 도시계획, 산업정보경영, 신에너지공학, 인공지능, 전기전자공학, 정보·산업경영, 컴퓨터공학, 컴퓨터소프트웨어, 테크노인문학, ICT융합공학 및 신발전공학을 운영하고 있다.
1972년부터 2024년 3월까지 52년동안 석사학위과정 9,169명, 연구과정 188명, 공학최고위과정 2,107명 등 총 11,464명의 졸업생을 비롯하여, 최근 22대 국회 우원식 국회의장 등 많은 우수인력을 배출하였다.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총산악회는 15개 전공을 대표하여 통합된 산악회로 1997년부타 27년간 꾸준히 매월 1회 300회동안 동문간의 친목과 건강은 물론 최신 학문의 정보를 공유하는 실사구시의 모임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산악회는 2021~2023까지 3년간 13,14대 회장인 신동설 박사에 이어 2024년 올해부터는 15대회장으로 건축공학을 전공한 정철수 건축사가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