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대표 민영진)는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다 순직한 강원도 소방 공무원 장례비용으로 1억원을 강원도에 전달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KT&G 임원진은 고인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더 큰 피해를 막고 명예롭게 순직한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남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KT&G 장학재단을 통해 유가족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깊은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유가족에게 뜻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KT&G는 이밖에도 매년 강원도의 어려운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복지 및 장학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춘천 어린이회관을 매입하여 문화예술 복합시설인 춘천 상상마당을 운영,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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