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와! 장마철 빨래건조, 가스로 알뜰하게 말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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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와! 장마철 빨래건조, 가스로 알뜰하게 말리세요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07.25 2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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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단연 빨래다. 땀을 흘리거나 비를 맞아 빨랫감은 많아지는데 건조대에 널어놔도 습도가 높아 마르지 않기 때문에 눅눅한 빨래는 시간이 지나면 퀴퀴한 냄새까지 나 빨래를 다시 하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서울 양천구에 사는 주부 정모씨(36세)는 비가 오고 습한 날씨에 빨래하는 것을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빨래를 하고 난 뒤 곧바로 옷을 입거나 정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결은 바로 빨래 건조기다.  크게 의류건조기는 전기식과 가스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건조 과정 자체는 두 방식이 같다. 온풍을 이용해 옷을 말리고 따듯한 바람이 섬유가 골고루 닿도록 세탁물이 담긴 통을 회전시킨다. 대개 온풍을 만드는데 전기를 쓰느냐, 가스를 쓰느냐에 차이가 있다고만 생각하지만 큰 착각이다. 이 두 가지 방식은 열효율과 경제성에 있어 큰 차이를 나타낸다.

 ◇전기식 VS 가스식

 해외에서는 가스 빨래건조기가 이미 일상화가 되어 있는데 비해 우리나라에서는 전기 건조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전기식은 설치가 간편하고 세탁기와 겸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오랜 건조시간과 건조에 대한 만족도가 낮고, 제습기, 에어컨 등의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는 누진세로 인한 전기세 폭탄이 우려되기도 한다.

 

   
▲ (사진제공:린나이 코리아)
하지만 가스식 빨래건조기를 이용하면 전기요금에 구애 받지 않고 일 년 내내 마음 편히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 특히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의 경우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오히려 월 15회 사용 시 7,420원으로 16,250원인 전기건조기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사용 표준모드 의류 5kg 건조기준. 전기료 포함) 또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는 용량도 가스식이 더 큰 편이다.
   
▲ (사진제공:린나이 코리아)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 (RD-61S)

 ‘린나이 가스 빨래건조기(RD-61S)’는 4,000kcal의 높은 화력으로 많은 양의 빨래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건조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축축하지 않고 보송보송한 옷을 바로 입을 수 있다. 건조시간이 전기식 빨래건조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빨라서, 맞벌이 부부나 아이가 많은 집에서 특히 효율적이다.

또 옷감에 따라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6kg까지 건조가 가능해 많은 양의 빨래 건조에 유용하다.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

   
▲ (사진제공:린나이코리아)20빨래건조기(RD-61S)_3[1]-1
 한편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전기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 열효율이 뛰어난 가스식 빨래건조기를 이용한다면 더욱 빠르고 보송보송하게 빨래를 말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요금까지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회사소개]

 린나이코리아㈜는 1974년 설립 이래 국내 주방문화의 선도주자로서 각종 가스기구를 통하여 생활 문화 근대화에 기여해왔다. ‘신생활문화 창조’라는 기업비전을 담은 획기적인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최근 생활가전 영역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면서 토털 리빙 시스템 공급업체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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