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부산남구청장,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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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부산남구청장,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 수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8.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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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수상
(사진제공:남구)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수상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이 「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기초부문(단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수여하는「2021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고,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혁신과 지역발전에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교육감, 지방의회의원, 공무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람’ 에 두고 민선7기 시작과 함께 구청장 집무실을 민원인의 왕래가 많은 2층 로비로 이전하였으며, 부경대, 경성대, 동명대 등 대학이 소재하고 있는 지역 인프라를 살려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고부가가치 사업 현장에 일할 수 있도록 대학과 연계한 청년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세계 최초 K-방역모델인 ‘양방향 워크스루 부스 개발’, 전 주민 마스크 무상 배부, 독감 무료 예방 접종 추진 및 전국 최초 민간 무상지원 공공배달앱 ‘어디go’ 운영 등 선제적이고 독창적인 사업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과 지역상권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으며,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생활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재범 구청장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이 모든 영광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격려해 주신 주민 여러분의 덕분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직 주민행복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남구 발전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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