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지난 8월 11일(수) 말복을 맞아 지역사회 내 위치한 화이어(주)(대표이사 양석원)에서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전달 된 후원금은 처인구 11개 읍면동 저소득 장애인 100가정에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과 수박으로 전달되었다.
화이어(주)(대표이사 양석원)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무더위까지 더해진 것 같다. 지난 ‘처인Beginning’을 통해 연이 되어 이렇게 또 나눔의 기회가 있어서 기쁘다. 한끼 식사지만 장애인분들이 올해도 건강한 한해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올해는 코로나19와 지속되는 폭염으로 모두가 지치는 여름이였다. 저소득장애인가정의 어려움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고민하고 따뜻함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이어㈜는 “컴인워시”라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노터치, 노브러쉬 자동세차 전문기업으로 2020 소비자 만족도 1위 기업 선정, 2020 이노베이션기업&브랜드 대상, 2020 한국브랜드대상, 2020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한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www.heart4u.or.kr)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기획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