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윤영)는 12일(목)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의료진(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동구 예방접종센터)을 위해 위로와 응원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으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커피음료 160개, 이온음료 640개,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부채 1,000개를 나눔으로써 의료진에 대한 위로와 감사함을 전하고, 어려운 시기에 더더욱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코로나19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주민참여 및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방역단계가 격상되면서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분들은 의료진”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들에게 응원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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