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개학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원)은 최근 지역사회 사업단지를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2학기 개학을 대비해 8.9~9.3까지 4주간 코로나19 집중 방역기간을 운영한다
19일 서정원 교육장은 경주 계림중학교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교사 내 방역준비 현황 및 일시적 관찰실, 급식소 등 학교 내 코로나19에 취약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서정원 교육장은 “학교는 항상 감염병 전파의 위험이 높으니 등교 전 건강상태 자가진단 실시, 실내․외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유증상 발생 시 등교 및 출근 중지, 선별진료소 검사를 포함한 개인 방역 수칙을 잘 지켜 지역사회의 감염이 교내에 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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