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추석 명절 성수기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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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명절 성수기 대비 축산물작업장 위생점검 실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9.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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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육류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대비해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방지를 위해 축산물작업장, 축산물판매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8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주요 점검 내용은 ▲영업허가·신고 이행 여부 ▲자체 위생교육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유통기한 경과 축산물 적정 처리(폐기 등) 여부 ▲자가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서 작성 및 운용 여부 ▲냉동‧냉장 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영업자 및 종업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위생점검 결과 국민건강 위해도가 높은 위반행위가 발견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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