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환경단체연합 합동 몽돌바다 환경출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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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환경단체연합 합동 몽돌바다 환경출정식 가져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1.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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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웰빙환경협의회 등 참여 몽돌바다 환경정화 운동 펼쳐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웰빙환경협의회(회장 김석정)등 3개 환경단체 회원 40명이 2일(화) 주전 몽돌바다에서 바다정화 운동과 몽돌보호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몽돌환경정화 출정은 매년 5월 초 진행하는 행사이나 코로나 영향으로 그동안 진행하지 못하고 늦깎이 출정식을 겸하여 바다환경 정화운동을 전개하였다. 참여단체는 울산웰빙환경협의회, 생태환경교육연합, 에코지도사협회 3개 단체이다.

회원들은 여름철 오염된 바다를 정화하고 위드 코로나 출발로 자칫 회손 될 수 있는 바다보존을 위한 캠페인을 겸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은 바다살리기 일환으로 참여자와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시기는 해양버스킹을 겸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몽돌바다버스킹은 김영자환경국악팀의 “뱃노래”를 시작으로 에코지도사팀의 “홀로아리랑”오카리나 합주, 실버극단 한마음의" 2021 황소야!", 생태환경교육연합의 환경연극팀 “태화강탄소중립”을 선보여 몽돌을 찾은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이들 3개 단체 환경연합 단체회원들은 11월 시민들과 함께 한 차례 더 몽돌바다버스킹을 진행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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