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의원,평택지역 당.정 정책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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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평택지역 당.정 정책협의회 가져
  • 배점희 기자
  • 승인 2014.09.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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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유철 의원)
새누리당 평택(갑) 원유철 의원은 12일(금) 송탄 국제교류센터 컨벤션홀에서 평택(을) 유의동 국회의원, 공재광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당·정 정책협의회는 평택시의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여 공유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당원협의회에서는 원유철 국회의원과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평택지역 도·시의원과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평택시에서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부서별 실·국장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평택시의 정책 현안보고에서는 평택에서 진행되는 대형 국책사업들의 진행사항들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현안을 밀도 있게 논의했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 교육국제화특구, 고덕일반산업단지, 브레인시티 사업 등 굵직한 현안은 물론, 지산사거리 지하 보도육교 설치 후 신호등 설치, 서정리역 화장실 설치 조기 마무리 등 지역 밀착형 민원과 현안들을 논의하는 등 모든 분야에 격이 없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평택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들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꼼꼼히 점검했다. 참석한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삼성 고덕산단, LG 진위2산단,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항등에 대해서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평택시에 전달했고 평택시에서도 관련된 내용을 꼼꼼하게 체크하며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택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당과 평택시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의동 의원은 “평택은 발전의 기회가 많음에도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당·정이 한자리에 평택을 위한 한 뜻으로 모인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말해 이번 정책협의회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정책 협의회를 통해 모든 현안들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소통의 자리가 정례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지속적인 정책협의가 진행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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