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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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 신욱 기자
  • 승인 2022.02.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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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사진제공: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 윤석열 후보 지지 선언

[서울=글로벌뉴스통신]3만여 점포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의류산업단지인 ‘동대문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의 연합회장단 10여명 등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2월 18일(금),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10층 강당에서 국민의힘 직능총괄본부 주관으로 열리는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 윤석열 후보지지 선언’행사에서,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장단은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들을 대표하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전 회원을 대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세 확산 노력을 결의했다.

이 날 행사에는 2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니트스웨터 단체인 ‘용산구 니트 스웨터 연합회’와 20만 회원을 보유한 봉제업 단체인 ‘사단법인 동대문 의류봉제협회’ 및 5만여 회원을 보유한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회장:이성심)’의 회장단도 함께 했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동대문 패션 소상공인 대표 회장단과 봉제협회 회장단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경제와 의류산업을 살릴 적임자로는 윤석열 후보밖에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윤석열 후보를 당선시켜 대한민국 의류산업을 다시 한 번 도약시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송석준 직능총괄부본부장(경기 이천시)은 “소득주도성장과 코로나 대응 실패로 국민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선 승리를 위해 뭉친만큼 다 함께 노력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밝혔다. 

국민의힘에서 직능총괄본부를 맡고 있는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구을)도 “국민적 열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 대한민국 경제와 의류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동대문패션 소상공인 의류상가연합회 등의 회장단은 평화시장 황문식 회장, 신평화상가 정종희 회장, 통일상가관리운영회 이승열 회장,  평화패션타운 정명환 회장, 아트플라자패션몰 이석봉 회장, 동대문종합상가 김상기 회장, 제일평화상가 이재수 회장, 남평화상가 김광준 회장, 광희상가 이화연 회장, 용산구 니트 스웨터 연합회 류원현 회장, 사단법인 동대문 의류봉제협회 박건우 회장, 윤성로 상임고문, 한국봉제패션협동조합 이성심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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