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 위기의 울산 살리는 적임자임을 알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박대동 전국회의원이 23일(수) 오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6월1일 치러질 울산광역시장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위기의 울산을 살릴 적임자임을 자천 타천으로 울산시장선거에 출마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박 전 의원은 “자신은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원 등 행정관료,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제특보, 제19대 국회의원 경험으로 바탕으로 정치와 행정에 두루 경험을 쌓았고 특히 경제전문가로서 고향 울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시장 선거출마 선언이 타 후보보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마인드가 젊고, 현역 국회의원이 아니란 점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국민의 힘 예비후보들과의 치열한 경선통과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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