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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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5.04 05:3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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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태안=글로벌뉴스통신]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폭 300m  96ha의 넓은 백사장에, 3 도 이내의 경사를 가진

안정수면거리가 300m나 되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

 

예부터 5km에 이르는 백사장에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는 꽃지해변에는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던 그 시절,

기지사령관이었던 '승언'과 금슬 좋은 그의 아내 '미도'의 전설을 담은 

 

할배바위, 할매바위가 꽃지해변 백사장과 어울려

서해 낙조落照 장관을 조망하는 뷰 포인트가 되었다.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하루 해, 붉은 빛 품고 서편에 스며들 때면,

해넘이 하늘 앞에, 검은 등대 불 밝힐 모양 우뚝하니

 

꽃지해변의 하루는 이렇게 이어져 가누나.

(사진: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제공)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장관
(사진제공:김진성 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 꽃지해수욕장을 물들인 '해넘이' 장관

*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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