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목) 2022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신고 공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박상혁(김포시을) 국회의원의 재산이 1년사이에 2억2천이 넘게 늘어나 21억2천4백만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박 의원의 부친 소유 토지면적(7,780 m2)를 증여로 인해 공시가액 1억8천 만원 감소에 따른것 이며 또한 소유주식에 의한 매매로 예금이 증가하였다.
또한 김주영(김포시갑) 의원은 소유아파트 공시가액 상승,주식 금융상품 변동으로 소폭 예금이 증가하여 작년 대비 3억이 늘어난 35억 원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289인)의 경우 신고총액이 500억 원 이상인 3인(전봉민 의원, 박덕흠 의원, 윤상현 의원)을 제외한 286인의 신고재산액 평균은 23억으로 나타났다.
신고재산 총액기준 규모별로 살펴보면, 신고액이 5억 미만 31인(10.7%), 5억 이상 10억 미만 60인(20.8%), 10억 이상 20억 미만 94인(32.5%), 20억 이상 50억 미만 76인(26.3%), 50억 이상 28인(9.7%)이다.
2022년 공개대상자인 국회의원 재산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재산 증가자'는 240인(83.0%)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미만 31인(10.7%),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33인(11.4%),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47인(50.9%),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23인(8.0%), 10억 원 이상 6인(2.0%)이며,
'재산 감소자'는 49인(17.0%)으로 규모별로 보면 5천만 원 미만 17인(6.0%),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14인(4.8%), 1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4인(4.8%), 5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0인, 10억 원 이상 4인(1.4%)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