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화)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 허브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각종 행사, 모임이 취소되어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고, 청렴 공감대 확산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 날 청렴 허브 행사로 배부한 바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로 두통, 신경과민, 진정, 불면증 등에 완화 효능이 있으며 바질의 상쾌한 청렴 향기가 직장 내 확산되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며 선정됐다.

이은광 교육장은 “담대한 희망이라는 바질 허브의 꽃말처럼 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올 한해 꿈꿔온 목표와 희망이 이뤄질 수 있길 바란다”며 “청렴 허브를 키우며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저부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