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글로벌뉴스통신]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상돈 의왕시장 후보가 18일(수)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6대 공약을 함께 추진키로 하는 공동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오전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동연후보 캠프의 염태영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민주당 의왕시 도의원 및 시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두 후보는 “의왕시가 추진하는 교통혁명 의왕대전환 6대 공약이 경기도와 의왕시는 물론 대한민국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하고 최선을 다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서약한다”는 협약식을 했다.
김상돈 후보는 “교통혁명 의왕대전환을 위해 김동연후보와 함께 다음 6대 공약을 추진하여 100세시대 주거만족 최고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교통혁명 의왕대전환을 위한 6대 공약은 '교통혁명으로 수도권 신거점 도시 도약', '주거만족 최고 도시 인프라 구축,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맞춤복지도시', '미래교육과 평생교육의 메카, 삶이 즐거운 교육문화도시', '지역경제가 활기찬 미래지향 첨단자족도시', '시민협치로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그린도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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