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 이윤꽃예술원(대표 이윤희)과 부산 동래원예고등학교(교장 정도건)는 지난 6월 21일(화) 15시 학교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 및 멘토링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민국명장회 부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정희)의 요청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윤희 대표는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동래원예고등학교는 이윤희 대표를 멘토로 위촉했다.

이윤희 대표는 화훼장식 직종 울산광역시명장으로 부산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은메달을 수상한 학생들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입상할 수 있도록 화훼장식과 제빵 직종 3명의 학생에게 실습재료비로 장학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

학교에서는 이윤희 명장을 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를 지도할 수 있도록 화훼장식 직종 멘토로 위촉했다.

정도건 교장선생님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단비 같은 반가움에 감사의 고마움을 전하고 전국기능경기대회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보답하겠다”라고 다짐의 말씀을 하셨다.

이윤희 대표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과 환경에 처한 상황을 듣고 좋은 만남의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장학금도 지원하고 멘토링 봉사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