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범농협, 경기미 저소득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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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범농협, 경기미 저소득층 지원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7.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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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범농협, 경기미 소비촉진 및 저소득층 지원…백미 기부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범농협, 경기미 소비촉진 및 저소득층 지원…백미 기부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범농협(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 안양농협, 안양축산농협, 안양원예농협)는 15일(금)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5000㎏(경기미 10㎏ 500포∙15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기부했다.

이날 오후 5시 안양시청 본관 현관 앞에서 열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신원권 NH농협은행 안양시지부장, 김녕길 안양농협 조합장, 손연식 안양축산농협 조합장,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과 시 복지문화국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미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안양시 범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부받은 쌀을 저소득층 5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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