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직무역량 강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8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3D 모델링 전문가 양성과정」훈련생을 모집한다고 15일(월) 밝혔다.
「3D 모델링 전문가 양성과정」은 3D 제품의 설계와 디자인, 3D 프린팅까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신청대상은 3D 모델링 분야에 취·창업을 희망하는 50세 미만의 PC를 사용하는 청·장년구직자로, 수영구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교육은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하루 4시간동안 진행된다. 교육 수료생은 ‘3D 프린팅 마스터 자격증’ 취득 시 필기시험이 면제되며, 자격증 취득 후에는 3D 모델링 전문가, 웹 디자이너, 게임 디자이너, 광고·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과정을 개설하여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고, 수료생 대상으로 일자리종합센터와 연계하여 취업률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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