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동대문구 독거 어르신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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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동대문구 독거 어르신께 쌀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8.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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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 1,040kg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종백 중앙회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손재권 협회 사무국장)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 1,040kg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김종백 중앙회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손재권 협회 사무국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지난 30일(화) 서울 동대문구청(구청장 이필형)을 방문, 전국 신지식인의 마음을 담은 10kg짜리 사랑의 쌀 104포를 전달했다. 104포는 천사의 의미를 담은 것으로, 오늘까지 협회는 동대문구청에 4번째 천사를 전달했다.

 오늘 행사는 한가위를 즈음하여 4일간 동대문구청, 지역 경로당, 중증장애인 시설, 희망복지센터 등 13개 기관과 단체를 찾아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의 권역협회 및 지부와 소관 동우회 등 총 100여명의 신지식인들이 동참했으며, 총 2,2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가 동대문구청에 사랑의 쌀 1,040kg 전달식에는 김종백 중앙회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손재권 사무국장 등이 함께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명절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실 독거어르신들에게 신지식인들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29일부터 4일간 7,5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하는 이번 나눔행사가 ‘선한영향력’이라는 공익법인의 사회적 소명을 선도하는 선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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