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BNK부산은행은 지난달 31일 2022년 추석맞이 나눔사업인 ‘동백滿開’를 통해 마련한 전통시장 상품권 2,500만원을 동구(구청장 김진홍)에 기탁했다고 1일(목)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이찬일 상무(BNK부산은행 남부·수도권 영업본부장)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전통시장 상품권은 동구의 취약계층 주민 500세대에 전달되어 훈훈한 추석맞이에 많은 보탬이 될 전망이다.
BNK부산은행 이찬일 상무는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홍 구청장은 “BNK부산은행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BNK부산은행은 매년 명절, 연말 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사회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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