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관내 평생학습 실무자가 나를 돌아보는 힐링프로그램 ‘원더우먼의 비밀수첩’을 연다. 예술과 놀이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번 프로그램은 3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 과정(매주 화요일, 10시~13시)으로 부천시민학습원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비밀 수첩을 갖다, ▲예술로 놀이로 ‘나’를 돌아보기(탄생, 꼬마, 어린이, 사춘기, 청춘), ▲비밀 수첩, 책으로 변하다, ▲비밀 수첩 전시회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참여자는 매회 예술 및 놀이 등을 통해‘나(자신)’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 내는 다양한 작품을 책으로 엮어 전시회를 연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참여자는 예술, 놀이, 상상, 기억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삶을 해석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공동체 안에서 위로의 경험을 갖게 된다. 또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끼리 문제를 해결하는 갖는다.
참여를 원하는 평생학습 실무자는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부천평생교육정보망’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20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교육청소년과(032-625-2854), 페이스북(www.facebook.com/learningbc),트위터@learningbc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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