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한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정일) 대학일자리센터가 지역 청년 취업지원 제공을 위해 ‘청년지원사업 실무협의회’와 협업해 11월 16일까지 ‘기업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청년지원사업 실무협의회’는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필두로 안양시 관내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인 한세대를 비롯해 △계원예대 △성결대 △안양대 △안양산업진흥원 △군포산업진흥원이 포함돼 있다.
‘청년지원사업 실무협의회’는 관내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지역 청년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두 번째 기업채용설명회를 만안 청년오피스에서 개최했고 IT기업인 (주)시즐, (주)쿱무역이 참여해 기업 설명회 및 채용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주)쿱무역은 한세대 졸업생인 김소연 씨가 직접 설명회에 참여하며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윤명희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무관은 “앞으로 개최될 기업채용설명회를 통해 지역청년들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알리고 안양시 내 중소·중견기업의 채용난을 해소할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기업채용 설명회'는 10월 12일, 11월 02일, 11월 16일로 앞으로 세 차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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