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21일(금)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들과 함께‘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청와대 가을 소풍’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과 등산동우회,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했으며, 동대문신문사와 자치행정신문이 후원했다. 또 김종화 신지식인(성도테크 대표이사)이 친환경 텀블러를 협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이종민 협회 수석부회장, 한윤희 신지식인 봉사단장, 최철규 등산동우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들과 유명환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부장과 복지관 어르신들 약 50여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곱게 물든 단풍이 어우러진 청와대의 풍경을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가을 나들이에 나선 어르신들은 소풍을 온 아이들처럼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바깥 외출이 어려웠던 어르신들과 가을 소풍을 오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법인으로 주위의 이웃들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1월 11일(금)까지 2022년 하반기 제40회 신지식인 발굴·선정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8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