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지회장 이영식)는 지난 19일(수)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약 170명과 함께 강화도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진행하는 야외 나들이라 더욱 뜻깊은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문화해설사의 해설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강화도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회원들은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욕구를 더 갖게 됐다.

문화체험을 떠나기에 앞서 이영식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을 실행하지 못하다가 실로 오랜만에 문화체험을 가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여행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