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숙련기술연합회(회장 김금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지사장 염명국)는 11월 8일(화) 울주군 언양읍 태기리마을 경로당에서 ‘주민과 행복을 나누는 숙련기술인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외화)의 추천을 받아 태기리마을 어르신들에게 제과제빵 직종 간식제공, 의상 직종 파자마제공, 피부미용 직종 맛사지, 이‧미용 직종 염색과 헤어컷, 화훼 직종 감성화분 만들기, 방충망 교체, 칼갈이, 어묵, 점심 제공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울산숙련기술연합회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는 협업하여 매년 상‧하반기 울산지역의 농어촌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