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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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쾌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11.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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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청소년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쾌거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청소년재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 쾌거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이 2022년 안양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안양시가 7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청렴정책 추진을 유도해 청렴도를 개선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정책 참여 활성화 ▲반부패 추진계획 이행 및 성과 ▲반부패 청렴교육 이수율 ▲청렴문화 확산 활동 ▲반부패 제도 이행력 제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 ▲공공기관 사규 부패 유발요인 개선 등 8개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실시됐다.

재단은 올해 고위직 청렴총괄협의체를 발족하고 청렴리더십 및 갑질근절교육, 청렴정책활동 추진을 통해 고위직이 솔선수범하는 투명한 청렴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였다.

또한 매월 첫 번째 수요일을 ‘청렴♡클린데이’로 지정하여 청렴퀴즈대회, 청렴토론, 청렴알리미, 청렴주의보 발령 등의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 밖에도 청렴딱지대회, 청렴 룰렛이벤트, 청렴카툰 전시 등 임직원뿐 아니라 안양시민의 참여를 독려해 소통ㆍ체감형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희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청렴한 국가정책, 시책, 재단 추진과제 등을 면밀히 분석하고 실천해 부정부패 없는 청소년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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