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복지행정상 지역복지사업 평가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최우수’,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수)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서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사상구는 사상형 복지안전망‘다복따복망’운영 활성화, 복지사각지대발굴 신고 채널 ‘모바일 구사일생’운영, 민‧관 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동 건강서비스 기능 강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7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 중심의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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