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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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12.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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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사진제공:남구)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가 243개 전국 지자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한 올해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16일(금) 밝혔다.

해당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정량실적(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등)과 정성실적(지방물가 안정을 위한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였으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실적을 4개 그룹(특·광역시, 도, 자치구, 시·군)으로 구분해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상위 10%인 ‘가’등급을 받은 기관은 광역자치단체 그룹에서 2곳, 자치구에서 부산 남구 등 7곳, 시·군에서는 15개로 총 24개 기관이었다. 이들 기관은 그룹별 평가 등급에 따라 재정 특전(인센티브)을 지급받는다.

부산 남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 지원과 더불어 마을버스 외부광고 및 SNS를 활용한 업소별 소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종량제봉투 가격 인하,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전개 등의 실적으로 지방물가 안정관리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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